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여야 4개 교섭단체들이 10일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해 41일만의 입법 공백이 해소됐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홍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20대 국회 후반기 알짜 상임위원장직을 놓고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여야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 관행상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8개 상임위를 놓고 논의가 한창이다. 민주당은 관행상 선수(選數)와 나이를 고려해 위원장직을 배분한다. 여성 몫으로도 통상 2자리를 배정한다.
이를 고려하면 남성 의원 중에서는 안민석·최재성(4선)·노웅래·민병두·안규백·정성호·이춘석·윤호중(3선) 의원 등순으로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여성 의원은 인재근·전혜숙·유은혜·전현희(재선) 의원 등순이다.
누구까지 상임위원장을 맡을지는 안민석·최재성·유은혜·전현희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달려있다. 현 지도부가 상임위원장을 맡을 경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안민석 등 일부 의원이 불출마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얘기가 나돈다.
어떤 상임위를 맡을지도 경합이 치열하다. 정무위원장은 노웅래·민병두 의원이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위원장을 두고는 안민석·최재성·윤호중 의원이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의원들은 겸임 상임위인 여가위가 아닌 상임 상임위 2곳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의원과 정성호 의원은 각각 국방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기자 출신인 노웅래 의원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인재근·전혜숙 의원은 여성가족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상임위원장 후보로 거론 되는 한 의원은 "인·전 의원 모두 여가위원장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안다"며 "그럴 바에는 다른 상임위 간사를 하겠다는 의원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후보군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임기 2년을 1년씩 나눠 수행하는 절충안도 회자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15일 오전까지는 상임위 배분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주말 사이 물밑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3선 중진의원만 20명에 달하는 한국당은 내부 경쟁이 더 치열하다. 한국당은 13일 희망 상임위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간 협의를 유도할 예정이지만 불발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장으로는 여상규·주광덕 의원이 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짜로 꼽히는 국토교통위원장은 박순자·홍문표 의원이 신청했다. 외교통일위원장은 강석호·김세연·황영철 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안상수 의원이,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명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이종구 의원 등이 신청했다. 환경노동위원장은 4명이 원서를 냈지만 2명이 의사를 철회하고 김학용·이장우 의원이 경선을 펼친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정보위원장과 교육위워장에 각각 이학재 의원과 이찬열 의원을 확정했다. 민주평화당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황주홍 의원을 배치했다.
[email protected]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 관행상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8개 상임위를 놓고 논의가 한창이다. 민주당은 관행상 선수(選數)와 나이를 고려해 위원장직을 배분한다. 여성 몫으로도 통상 2자리를 배정한다.
이를 고려하면 남성 의원 중에서는 안민석·최재성(4선)·노웅래·민병두·안규백·정성호·이춘석·윤호중(3선) 의원 등순으로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여성 의원은 인재근·전혜숙·유은혜·전현희(재선) 의원 등순이다.
누구까지 상임위원장을 맡을지는 안민석·최재성·유은혜·전현희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달려있다. 현 지도부가 상임위원장을 맡을 경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안민석 등 일부 의원이 불출마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얘기가 나돈다.
어떤 상임위를 맡을지도 경합이 치열하다. 정무위원장은 노웅래·민병두 의원이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위원장을 두고는 안민석·최재성·윤호중 의원이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의원들은 겸임 상임위인 여가위가 아닌 상임 상임위 2곳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의원과 정성호 의원은 각각 국방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기자 출신인 노웅래 의원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인재근·전혜숙 의원은 여성가족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상임위원장 후보로 거론 되는 한 의원은 "인·전 의원 모두 여가위원장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안다"며 "그럴 바에는 다른 상임위 간사를 하겠다는 의원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후보군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임기 2년을 1년씩 나눠 수행하는 절충안도 회자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15일 오전까지는 상임위 배분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주말 사이 물밑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3선 중진의원만 20명에 달하는 한국당은 내부 경쟁이 더 치열하다. 한국당은 13일 희망 상임위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간 협의를 유도할 예정이지만 불발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장으로는 여상규·주광덕 의원이 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짜로 꼽히는 국토교통위원장은 박순자·홍문표 의원이 신청했다. 외교통일위원장은 강석호·김세연·황영철 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안상수 의원이,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명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이종구 의원 등이 신청했다. 환경노동위원장은 4명이 원서를 냈지만 2명이 의사를 철회하고 김학용·이장우 의원이 경선을 펼친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정보위원장과 교육위워장에 각각 이학재 의원과 이찬열 의원을 확정했다. 민주평화당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황주홍 의원을 배치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