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한-인도 연구혁신협력센터 설립 등에 합의...전략 과제 추진한다
양국 공통 관심수요 반영한 신규사업도 발굴...협력 확대해 나갈 예정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인도와의 과학기술·ICT 교류 확대를 위해 국제협력 행보에 나섰다.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인도 방문 기간(8~12일) 중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하고 인도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방문했다.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은 한-인도 연구혁신협력센터 설립, 미래비전 전략그룹 설립을 통한 산업기술 R&D 협력 확대, 협력프로그램 개정 등에 합의했다.
협력센터 설립을 통해 양국 전문가 그룹은 정책 및 산업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국 공통 관심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 장관은 "연구혁신협력센터 설립 등 양국 간 미래과학기술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양국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인도 방문 기간(8~12일) 중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하고 인도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방문했다.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은 한-인도 연구혁신협력센터 설립, 미래비전 전략그룹 설립을 통한 산업기술 R&D 협력 확대, 협력프로그램 개정 등에 합의했다.
협력센터 설립을 통해 양국 전문가 그룹은 정책 및 산업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국 공통 관심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 장관은 "연구혁신협력센터 설립 등 양국 간 미래과학기술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양국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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