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첫소년 구출에 7시간40분 소요돼
【마에사이(태국)=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태국 북단의 탐 루엉 동굴 소년 구출 현장에서 9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께 앰뷸런스가 경광등 불빛을 번쩍거리며 갑자기 빠져나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2차 소년 구출 작전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1시) 시작됐다.
전날 1차 구출 작전에서 4명의 소년이 구출됐다. 당시 작전은 오전 10시에 시작됐으며 첫 구출 소년이 동굴을 나온 시간은 7시간 40분 뒤인 한국시간 오후 7시40분이었다. 이 사실은 1시간 뒤 로이터에 의해 첫 보도되었다.
이날 2차 구출 작전은 앰뷸런스 출발 때인 오후 7시 현재 6시간이 경과한 상황이다.
소년 12명과 코치 1명 등 13명이 지난달 23일부터 동굴에 갇혔다. 현재 9명이 남아있다.
[email protected]
이날 2차 소년 구출 작전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1시) 시작됐다.
전날 1차 구출 작전에서 4명의 소년이 구출됐다. 당시 작전은 오전 10시에 시작됐으며 첫 구출 소년이 동굴을 나온 시간은 7시간 40분 뒤인 한국시간 오후 7시40분이었다. 이 사실은 1시간 뒤 로이터에 의해 첫 보도되었다.
이날 2차 구출 작전은 앰뷸런스 출발 때인 오후 7시 현재 6시간이 경과한 상황이다.
소년 12명과 코치 1명 등 13명이 지난달 23일부터 동굴에 갇혔다. 현재 9명이 남아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