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국장 이달 9~12일 방북

기사등록 2018/07/07 05:47:44

【서울=뉴시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마크 로우코크 국장(가운데)의 모습. (사진출처: 유엔) 2018.07.07.
【서울=뉴시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마크 로우코크 국장(가운데)의 모습. (사진출처: 유엔) 2018.07.07.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마크 로우코크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국장이 오는 9~12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우코크 국장이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북해 현지 관리와 인도주의 업무 관계자 등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북 기간 중 평양뿐 아니라 황해도 등 지방도 둘러보고, 인도주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도 면담할 예정이다. 

 유엔 고위급 관계자의 방북은 지난 5월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이후 처음이지만 유엔 OCHA 고위 관계자가 북한을 찾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북한 인구의 40%인 1030만명 가량이 정도가 인도주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실험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지원은 급감한 상황이다.

 OCHA는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영양실조 만연으로 어린이 5명 중 1명이 발육이 늦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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