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골=프랑스 불패' 승리공식 재확인···20전18승2무

기사등록 2018/07/07 01:26:44

그리즈만이 골 기록한 경기 2015년 10월부터 16연승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랑스가 남아메리카의 강호 우루과이를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올랐다. 6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프랑스는 12년 만에 4강에 오르며 통산 2번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공격의 핵 그리즈만은 전반에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에 쐐기골을 터뜨렸다. 대회 3호골이다.

무엇보다 '그리즈만의 골은 프랑스의 승리'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프랑스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그리즈만이 골을 터뜨린 A매치 20경기에서 18승2무의 높은 승률(90%)을 자랑했다.

2014년 6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그리즈만은 59경기에서 23골을 터뜨렸다. 골이 터진 20경기에서 프랑스는 패한 적이 없다.

2무는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파라과이전(1-1), 2014년 11월 알바니아전(1-1) 뿐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리즈만이 골을 터뜨린 조별리그 호주전(2-1), 16강 아르헨티나전(4-3), 8강 우루과이전에서 모두 웃었다.

프랑스는 그리즈만이 골맛을 본 경기에서 16연승을 구가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그리즈만(27)은 이날 맨오브더매치(MOM)로 선정됐다.

프랑스는 브라질-벨기에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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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7/07 01:26: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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