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건강한 입맛 찾는 아빠교실 운영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 나트륨 알고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아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14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2회에 걸쳐 동작보건소에서 열린다. 주제는 '아빠의 건강한 입맛을 찾자'와 '아빠가 만들어 주는 저염메뉴' 등이다. 미각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아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녀도 함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당 최대 15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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