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양천구는 지난 3일 용왕산근린공원에 면적 1900㎡의 숲속 자연학습장을 개장했다. 2018.07.06.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3일 용왕산근린공원에 면적 1900㎡의 숲속 자연학습장을 개장했다.
용왕산 숲속 자연학습장은 야외 배드민턴장 2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성됐다.
구는 사철나무, 회양목, 무궁화 등 나무 13종 2만7034주와 금낭화, 하늘매발톱, 도라지, 은방울꽃, 등 31종의 초화류를 식재해 다양한 관목과 초화를 감상할 수 있는 숲으로 복원했다.
초중고 학생들이 숲에서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email protected]
용왕산 숲속 자연학습장은 야외 배드민턴장 2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성됐다.
구는 사철나무, 회양목, 무궁화 등 나무 13종 2만7034주와 금낭화, 하늘매발톱, 도라지, 은방울꽃, 등 31종의 초화류를 식재해 다양한 관목과 초화를 감상할 수 있는 숲으로 복원했다.
초중고 학생들이 숲에서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