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행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 진행
판매 수익금으로 독서 보조공학기기 지원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나눔 경매∙바자회 행사인 ‘희망을 보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에 재직중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의 온라인 경매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바자회는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나눔 경매∙바자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하트-하트 재단과 진행하는 독서 보조공학기기 기증 사업을 ‘U+희망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속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전국에 재직중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의 온라인 경매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바자회는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나눔 경매∙바자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하트-하트 재단과 진행하는 독서 보조공학기기 기증 사업을 ‘U+희망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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