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남측 이승현 선수가 슛을 시도 하고 있다. 2018.07.05. [email protected]
【평양·서울=뉴시스】평양공동취재단·김희준 기자 = 남북 통일농구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 이승현(26·상무)이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는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측과 북측의 남녀 국가대표팀 대결로 막을 내렸다.
여자부 경기에서 남측이 81-74로 이긴 반면 남자부 경기에서는 북측이 82-70으로 이겼다.
이승현은 21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 남측 남자팀 선수 가운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귀화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18점)와 이승현 뿐이었다.
경기 후 이승현은 "15년 만에 평양에서 농구를 하는데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다. 남북이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했다"며 "경기 결과를 떠나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는 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측과 북측의 남녀 국가대표팀 대결로 막을 내렸다.
여자부 경기에서 남측이 81-74로 이긴 반면 남자부 경기에서는 북측이 82-70으로 이겼다.
이승현은 21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 남측 남자팀 선수 가운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귀화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18점)와 이승현 뿐이었다.
경기 후 이승현은 "15년 만에 평양에서 농구를 하는데 참가하게 돼 영광스럽다. 남북이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했다"며 "경기 결과를 떠나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양=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청팀(남측) 이승현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8.07.05. [email protected]
남북은 올해 가을에는 서울에서 통일농구 경기를 또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다음이 있으니 그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북측 선수들과 다시 만나길 바랐다.
그러면서 "북측 선수들이 서울에 온다면 우리가 평양냉면을 대접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환영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승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다음이 있으니 그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북측 선수들과 다시 만나길 바랐다.
그러면서 "북측 선수들이 서울에 온다면 우리가 평양냉면을 대접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환영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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