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보복" 기존 방침 철회
【베이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미국이 중국 제품에 먼저 관세를 부과하기에 앞서 미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한 관리가 4일 밝혔다.
이는 시차 관계로 중국이 미국보다 앞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던 기존의 방침을 바꾼 것으로 중국에 대한 비판을 우려해 선제 보복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은 전했다.
이 관리는 이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는 추가 관세 부과와 관련해 중국이 첫발을 발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는 시차 관계로 중국이 미국보다 앞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던 기존의 방침을 바꾼 것으로 중국에 대한 비판을 우려해 선제 보복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은 전했다.
이 관리는 이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는 추가 관세 부과와 관련해 중국이 첫발을 발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