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간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종종 성희롱 사건과 성차별적 발언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어제 국무회의에서 성희롱, 성폭력 방지 보완대책이 발표됐다"며 "정부도 당도, 학교와 민간도 이번 대책의 의미와 내용을 잘 숙지하고 조직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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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7/04 21:04:53
기사등록 2018/07/04 21:04: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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