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강경화 장관 방일, 북미협상 대응전략 논의"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강경화 장관이 8일 한·미,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폼페이오의 방북 결과를 청취하고 향후 비핵화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3국 외교장관은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또 한·미 회담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본격적인 북미 협상 재개에 대비한 한미간 협력 강화와 대응전략을 폭넓게 협의한다.
이어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관계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폼페이오의 방북 결과를 청취하고 향후 비핵화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3국 외교장관은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또 한·미 회담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본격적인 북미 협상 재개에 대비한 한미간 협력 강화와 대응전략을 폭넓게 협의한다.
이어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관계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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