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자회사 KB손해사정, 노조 출범

기사등록 2018/07/03 16:19:57

최종수정 2018/07/03 17:17:26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KB손해보험 자회사 KB손해사정이 노조를 출범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KB손해사정지부(KB손사노조)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KB손해사정 노조는 지난 2008년 파업 중 와해됐다. 이번 노조설립은 그로부터 10년만이다.

KB손해사정은 지난 2015년 KB금융의 LIG손보 인수로 KB금융지주 손자회사가 됐다.

KB그룹 중 사무금융노조 소속은 KB손해사정 포함 KB카드, KB손해보험, KB증권, KB캐피탈, KB신용정보 등이다.

KB손사 노조에 따르면 현재까지 가입한 조합원은 총 300여명으로, 전 직원(1400여명)의 약 5분의 1에 달한다.

정철 KB손사노조 지부장은 "업무량은 전년대비 23% 늘었지만 인원은 2% 충원되면서 직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했다"면서 "앞으로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노조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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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회사 KB손해사정, 노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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