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대학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이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군산봉사단'을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전북 군산에서 현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랑단은 매년 방학 기간 국내외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학생 중심 봉사단이다. 이번 유랑단은 약 2달 동안 사전 교육을 받고 오는 8월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된 군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산 현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집단 상담, 멘토링을 진행하고, 명상숲·치료정원 가꾸기, 목공과 원예치료, 업사이클링 등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이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군산봉사단'을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전북 군산에서 현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랑단은 매년 방학 기간 국내외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학생 중심 봉사단이다. 이번 유랑단은 약 2달 동안 사전 교육을 받고 오는 8월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된 군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산 현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집단 상담, 멘토링을 진행하고, 명상숲·치료정원 가꾸기, 목공과 원예치료, 업사이클링 등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