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벼 매입자금 지원 RPC 209개소 선정

기사등록 2018/06/28 11:00:00

기존 RPC 5개소 제외·신규 진입 2개소 허가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올해 수확기에 정부로부터 벼 매입자금을 지원받게 될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209개소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2018년 정부지원 RPC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인 아그로시스템즈와 함께 지난 3~6월 4개월간 기존 정부지원 RPC 212개소와 신규 진입 신청자 3개소 등 총 215개소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지원 RPC는 209개소다. 농협 RPC 141개소와 민간 RPC 68개소다. 

기존 정부지원 RPC 중 2년 연속 연간 벼 건조·저장 능력이 3000t 미만이거나 수확기에 2500t 미만을 매입해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평가받은 5개소가 제외됐다.

반면 쌀 매출액 50억원 이상, 벼 5000t 매입 등의 진입 기준을 충족한 2개소가 새로 지정됐다.

RPC는 수확한 벼를 쌀로 가공해 도매업체 등에 공급할 수 있도록 건조·저장·가공 일괄시설을 갖춘 도정업체를 말한다.

수확기인 9월 초 정부로부터 벼 매입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추후 결정된다.

김정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RPC가 산지 쌀 유통의 계열주체로서 농가조직화를 통한 계약재배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통한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도모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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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벼 매입자금 지원 RPC 209개소 선정

기사등록 2018/06/28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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