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특별무대에서 실버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1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실버 한복패션쇼는 어르신을 주요 모델로 용포와 당의 등 궁중복식과 일반복식, 창작 드레스 등을 선보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실버 한복패션쇼는 어르신들이 원숙한 워킹을 뽐내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부채춤을 선보이는 등 패션쇼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옷인 한복에 어르신의 머리색인 은빛이 더해져 새로운 패션쇼의 이미지를 연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패션쇼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10개국 250개사 77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고령친화주택관,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40명의 전문 통역사를 지원하는 수준 높은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제11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실버 한복패션쇼는 어르신을 주요 모델로 용포와 당의 등 궁중복식과 일반복식, 창작 드레스 등을 선보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실버 한복패션쇼는 어르신들이 원숙한 워킹을 뽐내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부채춤을 선보이는 등 패션쇼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옷인 한복에 어르신의 머리색인 은빛이 더해져 새로운 패션쇼의 이미지를 연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패션쇼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10개국 250개사 77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고령친화주택관,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45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40명의 전문 통역사를 지원하는 수준 높은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