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재선의 윤영석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윤 신임 수석대변인은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양산에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다.
앞서 6·13지방선거 참패로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14일 총사퇴했다. 이에 따라 장제원 의원이 맡고 있던 수석대변인 자리도 일주일 여간 공석이었다.
[email protected]
윤 신임 수석대변인은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양산에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다.
앞서 6·13지방선거 참패로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14일 총사퇴했다. 이에 따라 장제원 의원이 맡고 있던 수석대변인 자리도 일주일 여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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