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본부세관, 해외통관애로 해소 지원 협의회 출범 등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대구본부세관, 해외통관애로 해소 지원 협의회 출범

 대구본부세관은 22일 해외통관 애로 해소 지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관을 비롯해 수출지원기관들은 홈페이지에 해외통관 접수 채널을 구축해 애로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지난해 17건의 FTA(자유무역협정) 특혜세율 적용, 품목분류 관련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해 18억 원 상당의 기업비용을 절감했다.


 ◇대구상의, 대구·경북 상의 사무국임원협의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챔버룸에서 '대구·경북 상의 사무국 임원 협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의 상호협력 강화와 발전 방안, 각 지역 상공회의소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사무국 임원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있는 11개 상공회의소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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