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와 경북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22일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성주·안동·구미·경산 등 1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열사병과 탈진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 야외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22일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성주·안동·구미·경산 등 1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열사병과 탈진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 야외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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