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68주년 6·25전쟁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 6·25참전유공자 표창을 할 계획이다.
또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고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도 가질 예정이다.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말쥐치 2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시험연구사업으로 자체생산한 어린 말쥐치 2만 마리를 오는 27일 오전 부산 기장군 연안에 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말쥐치 1만 마리와 붉은쏨뱅이 3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65일간 키워 5㎝ 크기로 자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말쥐치를 기장군 칠암항에서 방류할 계획이다.
말쥐치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최대 35㎝까지 성장해 고급횟감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 해파리 천적으로 알려져 말쥐치를 방류할 경우 유해성 해파리 퇴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68주년 6·25전쟁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 6·25참전유공자 표창을 할 계획이다.
또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고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도 가질 예정이다.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말쥐치 2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시험연구사업으로 자체생산한 어린 말쥐치 2만 마리를 오는 27일 오전 부산 기장군 연안에 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말쥐치 1만 마리와 붉은쏨뱅이 3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65일간 키워 5㎝ 크기로 자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말쥐치를 기장군 칠암항에서 방류할 계획이다.
말쥐치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최대 35㎝까지 성장해 고급횟감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 해파리 천적으로 알려져 말쥐치를 방류할 경우 유해성 해파리 퇴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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