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후 3시 50분께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7층에서 A(58)씨가 갱폼 위에 올라탄 상태에서 인상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갱폼 인상작업을 하던 중 인양 고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갱폼은 고층 아파트와 같이 평면상 상·하부가 동일한 단면 구조물에서 외부 벽체 거푸집과 작업발판용 케이지를 일체형으로 제작한 대형 거푸집을 말한다.
[email protected]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갱폼 인상작업을 하던 중 인양 고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갱폼은 고층 아파트와 같이 평면상 상·하부가 동일한 단면 구조물에서 외부 벽체 거푸집과 작업발판용 케이지를 일체형으로 제작한 대형 거푸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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