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홍천 평지, 횡성, 화천, 춘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산간(대관령·태백) 27~29도, 영동 30~33도 사이에 분포해 덥겠다.
송상규 예보관은 "당분간 고기압권에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폭염 관심지역도 확대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께 차차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고 강원도에는 26~27일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폭염주의보는 6~9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산간(대관령·태백) 27~29도, 영동 30~33도 사이에 분포해 덥겠다.
송상규 예보관은 "당분간 고기압권에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폭염 관심지역도 확대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께 차차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고 강원도에는 26~27일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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