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기준금리 7.75%로 인상

기사등록 2018/06/22 06:00:15

【 멕시코시티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멕시코 중앙은행은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5%에서 7.7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은행은 최근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의 재협상 과정과 다가오는 7월 1일의 선거를 앞두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21일 금리인상 발표 직전 페소화는 달러 당 20.25 페소의 약간 강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2개월 동안 페소화의 가치는 이미 9%나 하락한 상태이다.

  한편 멕시코 은행은 5월의 인플레이션은 연 평균 4.51%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4월에는 4.5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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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준금리 7.75%로 인상

기사등록 2018/06/22 06:00: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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