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광주전남청, 9월13일까지 '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

기사등록 2018/06/19 16:30:33

지역 특성화고 15곳 방문…성공취업 돕는 구직기술 등 전수

【광주=뉴시스】= 사진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청사. 2018.06.19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 사진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청사. 2018.06.19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직기술 전수에 나섰다.

 중기부 광주전남청은 오는 9월13일까지 지역 15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된 광주·전남지역 19개 특성화고 가운데 광주 4곳, 전남 11곳 등 총 1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광주지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전남지역은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커리어코칭연구소가 행사를 추진한다.

 진로직업 페스티벌에는 학교별로 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시대, 내 일을 준비하자'라는 교육 메시지를 담은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특강, 숨은 직업 찾기, 취업 골든벨 퀴즈, 성격유형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구직정보와 관련 기술 교육 등을 전수받게 된다.

 중기부 광주전남청은 오는 10월에도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일자리매칭 캠프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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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광주전남청, 9월13일까지 '특성화고 진로직업 페스티벌'

기사등록 2018/06/19 16:30: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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