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19년 2월까지 도로통행 제한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2019년 2월까지 약 8개월간 산업로(두왕사거리~신여천사거리) 일원에 상수도관 매설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8.06.18.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2019년 2월까지 산업로(두왕사거리~신여천사거리) 일원에 상수도관 매설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사는 회야정수장 계통 상수도관(송수관) 중 두왕사거리~명촌교 북단 구간이 단일관로(D=1100㎜)로 매설돼 돌발사고 발생 때 남·동구지역에 급수공급 중단사태 우려가 있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상수도관(송수관) 복선화 사업이다.
상수도사업본본부는 상수도관을 산업로인 두왕사거리에서 상개삼거리 구간 약 0.8㎞, 변전소사거리에서 신여천사거리 구간 약 0.48㎞를 각각 매설한다.
이에 따라 태화강역 방면 산업로 2개 차로가 작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량이 부분통제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기간 중 교통혼잡 시간에는 공사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펜스 등 교통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구간별 이동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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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회야정수장 계통 상수도관(송수관) 중 두왕사거리~명촌교 북단 구간이 단일관로(D=1100㎜)로 매설돼 돌발사고 발생 때 남·동구지역에 급수공급 중단사태 우려가 있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상수도관(송수관) 복선화 사업이다.
상수도사업본본부는 상수도관을 산업로인 두왕사거리에서 상개삼거리 구간 약 0.8㎞, 변전소사거리에서 신여천사거리 구간 약 0.48㎞를 각각 매설한다.
이에 따라 태화강역 방면 산업로 2개 차로가 작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량이 부분통제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기간 중 교통혼잡 시간에는 공사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펜스 등 교통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구간별 이동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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