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 불법도청장치 설치 의혹 수사

기사등록 2018/06/14 14:55:40

【금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14일 오후 6.13지방선거 금산군수에 출마했던 무소속 박범인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불법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2018.06.14.foodwork23@newsis.com
【금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14일 오후 6.13지방선거 금산군수에 출마했던 무소속 박범인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불법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금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후보 선거사무실에 불법 도청장치가 설치되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 10분께 충남 금산 군수 무소속 후보 박범인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내에 불법 도청장치가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후보측 관계자는 “선거본부의 대화가 자꾸 밖으로 유출된다는 의심이 들어 탐지기로 확인해보니 경고음이 울려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박 후보 선거사무소 본부장실 안쪽 벽안에 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대전전파관리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금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14일 오후 6.13지방선거 금산군수에 출마했던 무소속 박범인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불법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2018.06.14.foodwork23@newsis.com
【금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14일 오후 6.13지방선거 금산군수에 출마했던 무소속 박범인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불법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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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 불법도청장치 설치 의혹 수사

기사등록 2018/06/14 14:5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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