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 후보는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4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3만46표(68.6%)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 무소속 최진 후보가 9082표(20.7%)를 얻었으며 민주평화당 박용권 후보 3945표(9%)를 받았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남구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자녀교육과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 돈벌이가 안 되는 상인, 실업에 시달리는 청년, 노후를 걱정하는 노인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소망과 바람을 행정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광주대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뒤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 직소민원실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지원팀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했다.
김 후보는 정당과 입법, 행정, 국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중앙과 지방의 두터운 인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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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율 4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3만46표(68.6%)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 무소속 최진 후보가 9082표(20.7%)를 얻었으며 민주평화당 박용권 후보 3945표(9%)를 받았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남구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자녀교육과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 돈벌이가 안 되는 상인, 실업에 시달리는 청년, 노후를 걱정하는 노인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소망과 바람을 행정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광주대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뒤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 직소민원실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지원팀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했다.
김 후보는 정당과 입법, 행정, 국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중앙과 지방의 두터운 인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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