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3일 오후 11시50분 제7회전국지방선거 33.5% 개표 결과 원창묵 후보는 58.4%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33.9%의 득표를 얻은 원경묵 후보를 1만2837표 차이로 따돌리고 민선7기 원주시장 당선이 확실시 된다.
그는 13일 "시민 여러분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의 선택은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뿌린 씨앗을 원주가 100만 인구도시, 쾌적한 수도권 도시를 향해 나아가라는 시민의 염원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부강한 원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작한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라는 35만 시민여러분의 명령으로 알고, 시작할 때의 마음 그대로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민생과 일자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도시에는 계속해서 우량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민선5~6기 원주시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강원도내 최초 더불어민주당 3선 기초단체장이 됐다.
[email protected]
그는 13일 "시민 여러분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의 선택은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뿌린 씨앗을 원주가 100만 인구도시, 쾌적한 수도권 도시를 향해 나아가라는 시민의 염원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부강한 원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작한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라는 35만 시민여러분의 명령으로 알고, 시작할 때의 마음 그대로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민생과 일자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도시에는 계속해서 우량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민선5~6기 원주시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강원도내 최초 더불어민주당 3선 기초단체장이 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