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민중당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진보정당은 민중당 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중당 광주선대위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앞에서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와 이은주 광주시의원·김은규 북구다선거구·장애란 북구나선거구 후보 등 30여명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선대위는 "민중당은 친일 분단 세력에 맞서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유일한 정당이다"며 "민중당이 성공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 평화협정 시대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중당은 기득권세력에 맞서서 언제나 노동자, 농민, 서민의 편에서 활동한 진짜 진보정당이다"며 "박근혜 독재정권에도 당당하게 맞섰다"고 밝혔다.
민중당 광주선대위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앞에서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와 이은주 광주시의원·김은규 북구다선거구·장애란 북구나선거구 후보 등 30여명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선대위는 "민중당은 친일 분단 세력에 맞서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유일한 정당이다"며 "민중당이 성공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 평화협정 시대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중당은 기득권세력에 맞서서 언제나 노동자, 농민, 서민의 편에서 활동한 진짜 진보정당이다"며 "박근혜 독재정권에도 당당하게 맞섰다"고 밝혔다.
또 "자기 자리나 잇속을 챙기며 걸핏하면 당을 깨는 사람과 세력들은 야당의 자격이 없다"며 "광주 지방자치 23년 일당 독식을 끝낼 대안 정치세력으로 기호 6번 민중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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