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전북 첫 여성 군수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기사등록 2018/06/12 13:14:30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 2018.05.14.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 2018.05.14.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6·13 지방선거 무소속 이영숙 전북 장수군수 후보는 12일 장수군 일원을 도는 마무리 유세에서 "잘사는 장수를 만드는 길은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군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장수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며 "장수의 농업을 발전시켜 장수군 경제 회복에 올인하는 군수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전북 최초의 여성 군수가 되어 따뜻한 리더십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 정치, 공감 정치를 실현해 부자장수를 만들고 행복한 장수, 건강한 장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조율을 통해 민원이 해결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이 하나하나 마련될 때 행복해하고 만족해하는 주민들의 참모습을 보고 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제 공약에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의 삶과 고충 그리고 미래 장수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담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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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전북 첫 여성 군수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기사등록 2018/06/12 13:14: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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