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대 졸업생 3명,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합격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1일 인사혁신처의 '2018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올해 졸업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행정학과 출신 전혜빈(23)씨와 회계학과 고명희(22)씨는 행정직에, 환경공학과 김도훈(24)씨는 기술직에 각각 합격했다.
이번 인사혁신처 선발시험에는 전국 111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498명이 지원해 130명이 3.8대 1의 경쟁률를 뚫고 선발됐으며, 경남 출신 합격자 8명 가운데 3명이 창원대 졸업생인 셈이다.
합격생들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교해 공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각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1년간 수습 근무와 업무수행 평가를 거쳐 정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창원대는 지난해 경남에서 가장 많은 4명 등 올해까지 최근 5년간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산대,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대회 대거 입상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1일 인사혁신처의 '2018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올해 졸업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행정학과 출신 전혜빈(23)씨와 회계학과 고명희(22)씨는 행정직에, 환경공학과 김도훈(24)씨는 기술직에 각각 합격했다.
이번 인사혁신처 선발시험에는 전국 111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498명이 지원해 130명이 3.8대 1의 경쟁률를 뚫고 선발됐으며, 경남 출신 합격자 8명 가운데 3명이 창원대 졸업생인 셈이다.
합격생들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교해 공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각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1년간 수습 근무와 업무수행 평가를 거쳐 정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창원대는 지난해 경남에서 가장 많은 4명 등 올해까지 최근 5년간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산대,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대회 대거 입상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윤수용 학부장)는 피부미용향장 전공 학생들이 최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최고상 등 대거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산대에 따르면 하체후면 몸매관리와 스톤테라피 부문에 참가한 변미강, 이주은 학생이 각각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스위스본부장상을, 이미정 학생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김희진 학생의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 회장상,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아 뷰티 관련 전국 최고 수준의 학부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국제시데스코회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으며, 1000여명의 학생과 현장 실무자들이 NCS 교과목과 연계한 얼굴관리, 몸매관리(상체후면과 하체후면), 스페셜관리(스톤테라피와 뱀부테라피)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email protected]
마산대에 따르면 하체후면 몸매관리와 스톤테라피 부문에 참가한 변미강, 이주은 학생이 각각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스위스본부장상을, 이미정 학생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김희진 학생의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 회장상,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아 뷰티 관련 전국 최고 수준의 학부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국제시데스코회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으며, 1000여명의 학생과 현장 실무자들이 NCS 교과목과 연계한 얼굴관리, 몸매관리(상체후면과 하체후면), 스페셜관리(스톤테라피와 뱀부테라피)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