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권교용 기자 =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블랙푸드’ 오디가 충남 태안지역 농가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태안군은 지역 오디뽕나무 재배 농가에서 Y자 시설재배 및 적기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로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수확, 출하하고 있으며 도시민을 위한 오디 수확체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수확된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kg당 1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해 소포장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
오디는 고서 ‘동의보감 탕액편’에서 당뇨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주고 백발이 검게 변하며 노화를 방지한다고 기록돼 있다.
[email protected]
태안군은 지역 오디뽕나무 재배 농가에서 Y자 시설재배 및 적기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로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수확, 출하하고 있으며 도시민을 위한 오디 수확체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수확된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kg당 1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해 소포장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
오디는 고서 ‘동의보감 탕액편’에서 당뇨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주고 백발이 검게 변하며 노화를 방지한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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