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11일 이인호(58) 제2대 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신임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 운영과 건설 추진 등에 있어 지역과 소통·공감하며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광주제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8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영광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과장과 울진원자력본부 품질기술팀장, 감사실장,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을 거쳐 새울원전을 이끌 본부장에 부임했다.
새울본부는 한수원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울산권 원전본부다. 기존의 고리, 한빛(영광), 월성, 한울(울진)에 이어 지난해 1월 다섯 번째로 출범한 원전 본부다.
지난 2016년 12월 20일 상업운전에 들어간 신고리3호기를 비롯해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4·5·6호기의 운영과 건설을 전담한다.
[email protected]
이날 이 신임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 운영과 건설 추진 등에 있어 지역과 소통·공감하며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광주제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8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영광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과장과 울진원자력본부 품질기술팀장, 감사실장,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을 거쳐 새울원전을 이끌 본부장에 부임했다.
새울본부는 한수원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울산권 원전본부다. 기존의 고리, 한빛(영광), 월성, 한울(울진)에 이어 지난해 1월 다섯 번째로 출범한 원전 본부다.
지난 2016년 12월 20일 상업운전에 들어간 신고리3호기를 비롯해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4·5·6호기의 운영과 건설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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