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이스라엘 축구대표팀 평가전 취소

기사등록 2018/06/06 14:45:10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아르헨티나가 러시아 입성을 앞두고 가질 예정이었던 이스라엘과의 평가전이 취소됐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은 6일(한국시간) 정치적인 이유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당초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은 10일 예루살렘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측은 '분쟁 지역에서의 축구 평가전은 세계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리오넬 메시에게 '출전하지 말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자연스레 선수단에 대한 안전 문제로 불거졌고 결국 양국은 경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최종 평가전 없이 월드컵 본선에 가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와 D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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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이스라엘 축구대표팀 평가전 취소

기사등록 2018/06/06 14:45: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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