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번·이승우 10번…월드컵 태극전사들 배번 확정

기사등록 2018/06/04 19:16:26

【대구=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골을 성공 시키고 관중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8.05.28. bjko@newsis.com
【대구=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골을 성공 시키고 관중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8.05.28. [email protected]
【레오강(오스트리아)=뉴시스】 권혁진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할 한국 선수들이 등번호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최종엔트리 마감 시한인 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월드컵에서 뛸 선수 23명과 이들의 등번호를 제출했다. 전력 노출을 막기 위해 평가전에서 번호들을 돌려쓴 태극전사들은 본선에서는 익숙한 번호를 달고 뛴다.

손흥민(토트넘)은 트레이드 마크인 7번을 배정 받았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재성(전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각각 16번, 17번 ,13번 등 오랜 기간 연을 맺은 번호들을 손에 넣었다.

눈에 띄는 선수는 이승우(베로나)다. A매치 경험이 두 경기에 불과한 이승우는 주축 공격수를 의미하는 10번을 부여 받았다. 그를 향한 기대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통상 주전 골키퍼를 의미하는 1번은 김승규(비셀 고베)에게 돌아갔다.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줄 장현수(FC도쿄)는 20번이다.

각 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 발생 시 FIFA의 승인 아래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이때는 예비 명단 35명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합류할 수 있다. 다만 첫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명단 교체를 할 수 없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소속팀·등번호)

【인천공항=뉴시스】고범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이승우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출국에 앞서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2018.06.03. bjk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고범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이승우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출국에 앞서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2018.06.03. [email protected]
▲GK= 김승규(비셀고베·1번), 김진현(세레소오사카·21번), 조현우(대구FC·23번)

 ▲DF=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19번), 장현수(FC도쿄·20번), 정승현(사간도스·3번), 윤영선(성남·5번), 오반석(제주 유나이티드·4번), 김민우(상주 상무·12번), 박주호(울산 현대·6번), 홍철(상주 상무·14번), 고요한(FC서울·22번), 이용(전북 현대·2번)

▲MF= 기성용(스완지시티·16번), 정우영(비셀고베·15번), 주세종(아산 무궁화·8번),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13번), 이재성(전북현대·17번), 이승우(베로나·10번) ,문선민(인천·18번)

▲FW= 김신욱(전북현대·9번), 손흥민(토트넘·7번), 황희찬(잘츠부르크·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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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이승우 10번…월드컵 태극전사들 배번 확정

기사등록 2018/06/04 19:16: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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