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승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다음 달 2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와 '여주시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협약식을 마련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 요구와 필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것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지역발전의 가치를 의미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주민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도 "이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서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신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정책연구와 정책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email protected]
양측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협약식을 마련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 요구와 필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것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지역발전의 가치를 의미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주민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도 "이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서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신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정책연구와 정책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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