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오는 6월 16일 평해 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33회 평해남대천 단오제 행사와 병행 실시된다.
경연은 명창부와 일반부, 단체부, 신인부, 가야금병창, 무용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경북도지사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55개의 상이 수여된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16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평해 읍민회관에서 치러지며, 본선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해남대천 고수부지남대천 단오제 행사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5월 1일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12일까지 울진문화원에 직접 방문, 전화(054-783-227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팩스(054-783-0727)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울진문화원 홈페이지(www.ujcc.kr), 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기타 사항은 울진문화원(054-783-2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신명 나는 전통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경연에 참여하는 국악인들에게는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국악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국민에게는 사랑 받는 국악이 될 수 있는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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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평해남대천 단오제 행사와 병행 실시된다.
경연은 명창부와 일반부, 단체부, 신인부, 가야금병창, 무용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경북도지사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55개의 상이 수여된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16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평해 읍민회관에서 치러지며, 본선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해남대천 고수부지남대천 단오제 행사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5월 1일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12일까지 울진문화원에 직접 방문, 전화(054-783-227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팩스(054-783-0727)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울진문화원 홈페이지(www.ujcc.kr), 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기타 사항은 울진문화원(054-783-2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신명 나는 전통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경연에 참여하는 국악인들에게는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국악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국민에게는 사랑 받는 국악이 될 수 있는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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