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한미연합군사 훈련이 끝나는 오는 25일부터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 재개가 이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앞서 북한은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맥스 썬더'(Max Thunder)를 비난하며 남북 고위급회담개최 예정일인 지난 16일 취소 통보를 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통역만 배석한 채 20분간 단독회담을 진행했으며 이어 확대회담을 가졌다. 이로써 한미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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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앞서 북한은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맥스 썬더'(Max Thunder)를 비난하며 남북 고위급회담개최 예정일인 지난 16일 취소 통보를 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통역만 배석한 채 20분간 단독회담을 진행했으며 이어 확대회담을 가졌다. 이로써 한미정상회담의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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