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북구는 시에서 주관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전대비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대비해 지난 2월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됐다.
주요 점검분야는 상황관리체계와 재난발생 우려 지역 안전대책 등이다.
◇동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구시 동구는 지묘동 왕산 신숭겸 장군 유적지 일대에서 산불 및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 주민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왕산 주변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왕산 및 신숭겸 장군 유적지 등으로 산불이 번지는 재난 상황을 연출한 현장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재난 상황 수습과 복구, 현장 구조작업, 이재민 구호 활동 등으로 훈련을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대구시 북구는 시에서 주관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전대비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대비해 지난 2월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됐다.
주요 점검분야는 상황관리체계와 재난발생 우려 지역 안전대책 등이다.
◇동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구시 동구는 지묘동 왕산 신숭겸 장군 유적지 일대에서 산불 및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 주민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왕산 주변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왕산 및 신숭겸 장군 유적지 등으로 산불이 번지는 재난 상황을 연출한 현장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재난 상황 수습과 복구, 현장 구조작업, 이재민 구호 활동 등으로 훈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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