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김정근·서형욱 MBC 삼각편대, 러시아 월드컵 공략

기사등록 2018/05/15 11:02:14

【서울=뉴시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맡은 아나운서 김정근(40)과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42)
【서울=뉴시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맡은 아나운서 김정근(40)과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42)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MBC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42)·아나운서 김정근(40)·축구해설위원 서형욱(42)으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을 확정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MBC 축구 중계 해설을 책임지고 있는 안정환 해설위원은 '제가 히딩크라도 안 옵니다' '한국이 가장 못 하는 나라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해야 해요' 등 축구 팬을 대변하거나 '드리블보다 패스가 빠르다. 패스해야 했다' '예방주사를 맞았다 생각해라' 등 선배로서 각 선수에게 조언하는 따뜻한 해설로 강점을 발휘해 왔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축구 전문가 자격도 갖췄다. 이미 A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어느 나라에서도 축구 감독을 할 수 있는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맡은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서울=뉴시스】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맡은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은 국내 현역 해설위원 중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해설하고 있고 각종 칼럼과 팟캐스트를 진행해 축구 팬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해 줄 수 있는 전문가라는 평가를 듣는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안·서 위원과 오래 호흡을 맞춘 캐스터로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과 순발력을 갖춰 이번 월드컵 중계 중 이들 위원과 찰떡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선수 출신 현영민(38)·아나운서 허일후(36)·박찬우(40) 해설위원 등도 러시아월드컵 중계를 지원한다.
 
MBC는 또한 유명 축구 BJ이자 MBC 디지털 해설 담당 ‘감스트’와 온라인 축구팬을 공략하고, 게임을 활용한 승부 예측·K리그 선수 및 연예인과 함께 하는 중계 등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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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김정근·서형욱 MBC 삼각편대, 러시아 월드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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