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 전국체전 홍보 '팔 걷어 붙였다'

기사등록 2018/05/14 16:55:47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하림은 전북 익산지역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판매되는 1300만개 제품에 전국체전 엠블럼과 서동왕자·선화공주 마스코트가 그러진 디자인을 삽입해 전국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하림 제품에 포함된 전국체전 엠블럼. 2018.05.14. (사진 = 하림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하림은 전북 익산지역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판매되는 1300만개 제품에 전국체전 엠블럼과 서동왕자·선화공주 마스코트가 그러진 디자인을 삽입해 전국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하림 제품에 포함된 전국체전 엠블럼. 2018.05.14. (사진 = 하림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하림이 전북 익산지역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홍보대사로 일익을 담당한다.

 14일 하림에 따르면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하림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홍보 디자인을 첨부,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

 하림의 이번 전국체전 홍보 동참은 지난달 익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하림은 닭볶음탕용 전용 제품 등 10개 품목 총 1300만개 제품에 전국체전 엠블럼과 서동왕자·선화공주 마스코트를 삽입해 판매한다.

 하림은 포장지 디자인을 마치고 제품 판매를 위한 인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체전 홍보 엠블럼 등이 삽입된 제품은 오는 6월부터 전국 유통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하림은 또 푸드트럭을 통해 전국 행사장에서 홍보를 진행하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전국체전을 알린다.

 하림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공적 개최될 수 있도록 익산시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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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산 전국체전 홍보 '팔 걷어 붙였다'

기사등록 2018/05/14 16:55: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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