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국제약(086450)은 중국 기업(Haihuang Biological Technology Co., Ltd.)과 157억7254만원 규모의 벨라스트(필러 주사) 중국 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4.45%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 10년이다.
이는 중국 내 해당 의약품에 대한 판매허가 승인 조건부 계약이다. 계약상대방이 5년 내에 중국 내 판매허가 취득에 실패할 경우 또는 3년 동안 계약 물량의 70% 이상을 구매하지 못할 경우, 동국제약은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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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4.45%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 10년이다.
이는 중국 내 해당 의약품에 대한 판매허가 승인 조건부 계약이다. 계약상대방이 5년 내에 중국 내 판매허가 취득에 실패할 경우 또는 3년 동안 계약 물량의 70% 이상을 구매하지 못할 경우, 동국제약은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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