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3일까지 B2C 마케팅 참여기업 5개 모집

기사등록 2018/05/14 14:59:0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홍보 및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소비자중심 B2C(Business to Consumer) 마케팅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전주시청 전경 모습. 2018.05.14.(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홍보 및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소비자중심 B2C(Business to Consumer) 마케팅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전주시청 전경 모습. 2018.05.14.(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홍보 및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소비자중심 B2C(Business to Consumer) 마케팅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ICT융합 기술 기반의 지역 특화형 스마트콘텐츠 발굴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도내 콘텐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 참여 기업 5개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에게 물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거래 형태인 B2C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세부 사업은 홍보 동영상 제작지원과 바이럴 마케팅 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홍보 동영상 제작지원은 홍보 전략 수립과 홍보영상 제작 등에 3개사를 선정, 기업당 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

 또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바이럴 마케팅 지원의 경우 기업별 맞춤형 홍보지원 등에 2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jica.or.kr)에서 지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B2C 마케팅 외에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외 홍보마케팅 전시 지원 참여기업 2개사(기업당 최대 250만원 지원)를 상시 모집하며, 한옥 Co-Working 공간과 VR 장비·홀로렌즈 등 보유 장비와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스마트콘텐츠로 개발 제작되고, ICT/SW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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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3일까지 B2C 마케팅 참여기업 5개 모집

기사등록 2018/05/14 14:59: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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