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보은군, “SFTS 주의하세요”
충북 보은군은 14일 영농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당부했다.
야생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첫 발생 후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272건이 발생해 54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 현재 3명이 감염돼 이중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높다.
주요 감염 증상은 4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며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따른다.
군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시 긴소매 옷 착용, 풀밭에 눕거나 용변 보지 않기, 작업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와 세탁,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은군, 계량기 정기검사
보은군은 상거래 공정성 확보와 군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018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30조에 따라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시행한다.
정기검사 의무자는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사람이며, 대상 계량기는 상거래에서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검사일정은 5월 23~24일 보은읍, 25일 오전 속리산면·오후 장안면, 28일 오전 마로면·오후 탄부면, 29일 오전 삼승면·오후 수한면, 30일 오전 회남면·오후 회인면, 31일 오전 내북면·오후 산외면이다.
검사 장소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다.
[email protected]
충북 보은군은 14일 영농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당부했다.
야생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첫 발생 후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272건이 발생해 54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 현재 3명이 감염돼 이중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높다.
주요 감염 증상은 4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며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따른다.
군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시 긴소매 옷 착용, 풀밭에 눕거나 용변 보지 않기, 작업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와 세탁,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은군, 계량기 정기검사
보은군은 상거래 공정성 확보와 군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018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30조에 따라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시행한다.
정기검사 의무자는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사람이며, 대상 계량기는 상거래에서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검사일정은 5월 23~24일 보은읍, 25일 오전 속리산면·오후 장안면, 28일 오전 마로면·오후 탄부면, 29일 오전 삼승면·오후 수한면, 30일 오전 회남면·오후 회인면, 31일 오전 내북면·오후 산외면이다.
검사 장소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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