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변재훈 기자 = 13일 오후 1시17분께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행 중이던 모노레일 관람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람차 2대에 나눠 타고 있던 A(59) 씨 등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모노레일 관람차는 500여m를 운행해 탑승객들을 승하차장에 내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탑승객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른바 '스카이큐브'라고 불리는 모노레일 관람차에는 1대당 최대 9명까지 탑승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관람차 2대에 나눠 타고 있던 A(59) 씨 등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모노레일 관람차는 500여m를 운행해 탑승객들을 승하차장에 내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탑승객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이른바 '스카이큐브'라고 불리는 모노레일 관람차에는 1대당 최대 9명까지 탑승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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