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러시아의 TU-95 장거리 폭격기 2대가 11일(한국시간 12일 새벽) 알래스카 서쪽 미국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진입해 미국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가 긴급 발진해 요격했다고 북미영공방위사령부가 밝혔다. 미 전투기가 러시아 폭격기를 감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미 CNN> 2018.5.12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의 TU-95 베어 폭격기 2대가 11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인근의 국제 공역으로 진입해 미국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요격에 나섰다고 북미영공방위사령부가 12일 밝혔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러시아의 장거리 폭격기인 TU-95 베어 2대는 1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2일 오전 3시)께 알래스카 서부 해안으로부터 200마일(320㎞)로 설정된 미국의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진입했다. 이에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요격을 위해 알루샨 열도 북쪽으로 긴급 출격했다고 북미영공사령부 대변인 앤드루 헤네시 중장은 성명에서 말했다.
성명은 미 전투기들은 러시아 폭격기들이 알루샨 열도에서 기수를 서쪽으로 돌려 미 ADIZ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감시를 계속했으며 러시아 전투기들은 ADIZ에서 벗어난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 전투기가 러시아 항공기를 요격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8일 만이다.
[email protected]
러시아의 장거리 폭격기인 TU-95 베어 2대는 1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2일 오전 3시)께 알래스카 서부 해안으로부터 200마일(320㎞)로 설정된 미국의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진입했다. 이에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요격을 위해 알루샨 열도 북쪽으로 긴급 출격했다고 북미영공사령부 대변인 앤드루 헤네시 중장은 성명에서 말했다.
성명은 미 전투기들은 러시아 폭격기들이 알루샨 열도에서 기수를 서쪽으로 돌려 미 ADIZ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감시를 계속했으며 러시아 전투기들은 ADIZ에서 벗어난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 전투기가 러시아 항공기를 요격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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