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월드컵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독일의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40)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17세 이하(U-17)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클로제가 U-17 팀을 이끌게 됐다. 계약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고 전했다.
클로제는 2002 한일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네 차례 월드컵에서 16골을 기록, 역대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로 A매치에서 71골을 넣은 세계적인 공격수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클로제는 독일대표팀에 합류해 요아힘 뢰브 감독을 보좌했다.
[email protected]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클로제가 U-17 팀을 이끌게 됐다. 계약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고 전했다.
클로제는 2002 한일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네 차례 월드컵에서 16골을 기록, 역대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로 A매치에서 71골을 넣은 세계적인 공격수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클로제는 독일대표팀에 합류해 요아힘 뢰브 감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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