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친문(친 문재인) 핵심으로 손꼽히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구청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딱 1년 전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셨다"며 취임식 다음날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그 영광의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할, 지금도 있어야 할 한 사람이 있다"며 양 전 비서관을 지목했다.
이 구청장은 "지금 그는 대통령 곁에 없다"며 "대통령께 짐이 될까바 해외를 떠돌고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이 보낸 응원메시지를 소개했다.
양 전 비서관은 메시지 서두에 "이창우 구청장은 두 명의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라며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으며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 노무현을 보좌하기 위해 참여정부 5년을 꼬박 청와대에서 헌신했다"고 적었다.
이 구청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딱 1년 전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셨다"며 취임식 다음날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그 영광의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할, 지금도 있어야 할 한 사람이 있다"며 양 전 비서관을 지목했다.
이 구청장은 "지금 그는 대통령 곁에 없다"며 "대통령께 짐이 될까바 해외를 떠돌고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이 보낸 응원메시지를 소개했다.
양 전 비서관은 메시지 서두에 "이창우 구청장은 두 명의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라며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으며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 노무현을 보좌하기 위해 참여정부 5년을 꼬박 청와대에서 헌신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후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비서실 일정팀장이면서도 겸손하고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하며 여러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훌륭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양 전 비서관은 "나는 그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꼬박 5년을 함께 했으며, 문 대통령 곁을 지킬 때에도 꼬박 그와 함께 했다"며 "곁에서 본 이창우는 두 분 대통령에 대한 충직함,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성, 과감한 추진력이 참으로 대단했습다. 그랬기에 두 분 대통령이 그를 신뢰하고 아꼈던 것 같다"고 소회했다.
그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이후 우리가 걸었던 고난의 길에서도 이창우 구청장은 늘 음지에서 보이지 않게 궂은 일을 묵묵히 도맡아 해줬다"며 "그 궂은 일을 다 하고도 지금까지 생색 한 번 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양 전 비서관은 "그가 동작에 안 있었으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든든한 참모로 큰 역할을 했을 것" 이라며 "하지만 그런 그가 동작을 발전시키는 것 또한 문재인 정부에 크게 도움되는 일이라 본다"고 전했다.
그는 "어디 있든 문 대통령의 가장 든든한 지킴이가 될 사람이다. 가장 믿음직한 정치 동반자가 될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어려울 때 곁을 지켜줄 사람"이라며 "나는, 그의 성공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 믿는다. 그런 이창우와 함께 두 분 대통령을 함께 모셨던 것이 영광스럽다"고 글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양 전 비서관은 "나는 그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꼬박 5년을 함께 했으며, 문 대통령 곁을 지킬 때에도 꼬박 그와 함께 했다"며 "곁에서 본 이창우는 두 분 대통령에 대한 충직함,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성, 과감한 추진력이 참으로 대단했습다. 그랬기에 두 분 대통령이 그를 신뢰하고 아꼈던 것 같다"고 소회했다.
그는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이후 우리가 걸었던 고난의 길에서도 이창우 구청장은 늘 음지에서 보이지 않게 궂은 일을 묵묵히 도맡아 해줬다"며 "그 궂은 일을 다 하고도 지금까지 생색 한 번 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양 전 비서관은 "그가 동작에 안 있었으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든든한 참모로 큰 역할을 했을 것" 이라며 "하지만 그런 그가 동작을 발전시키는 것 또한 문재인 정부에 크게 도움되는 일이라 본다"고 전했다.
그는 "어디 있든 문 대통령의 가장 든든한 지킴이가 될 사람이다. 가장 믿음직한 정치 동반자가 될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어려울 때 곁을 지켜줄 사람"이라며 "나는, 그의 성공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 믿는다. 그런 이창우와 함께 두 분 대통령을 함께 모셨던 것이 영광스럽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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