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연구센터는 스마트그리드 강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3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총 지원금액은 2억4600만 원으로, 과제당 최대 82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업체는 총 사업비의 25% 이상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고효율 부품 개발 ▲전기차 전력소모량 예측 시스템 개발 ▲태양광발전 원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다.
이달부터 기술개발비 지원 및 사업이 진행되며 12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27개의 기술개발 과제에 대하여 약 31억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148명의 신규일자리 창출, 46건의 특허 및 인증, 23개 품목에 대한 제품개발이 이뤄졌다.
[email protected]
총 지원금액은 2억4600만 원으로, 과제당 최대 82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업체는 총 사업비의 25% 이상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고효율 부품 개발 ▲전기차 전력소모량 예측 시스템 개발 ▲태양광발전 원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다.
이달부터 기술개발비 지원 및 사업이 진행되며 12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27개의 기술개발 과제에 대하여 약 31억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148명의 신규일자리 창출, 46건의 특허 및 인증, 23개 품목에 대한 제품개발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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