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중국 다롄을 방문해 이틀간 머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또다시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의 상봉과 회담이 중국 랴오닝성 대련(다롄)시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7일 오전 전용기를 타시고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수행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중앙통신은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의 상봉과 회담이 중국 랴오닝성 대련(다롄)시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7일 오전 전용기를 타시고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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